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에 코드잇 한 달을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코드잇 1년권을 결제하고 2023년 말에 연장하여
현재까지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처음 들을 땐, 대학교 4학년으로 취업 준비를 하면서 코딩 공부를 할 겸 사용하였고 취업을 하고나선 자기개발용으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 도메인과 관련된 수업만 듣고 결제를 해지하려 하였으나, 너무 쉽게 설명해주고 내용도 간단명료해서 다른 수업도 들어볼 겸 결제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강의들이 그러하지만, 5분 내외의 강의들이 여러 개로 구성되어 있고 내용도 딱 이해하기 쉬울만큼만 있어서 조금씩 듣기 너무 편리합니다. 또 한 강의만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실습도 응용과 생각을 어느정도 요구하게 되어 공부도 잘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강의만 좋았다면 추가적으로 결제는 하지 않았을텐데 실습이 너무 알차서 기억에 오래 남다보니 타 사이트 강의와는 차별점이 존재하다보니 2년동안 결제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코드잇에서 수강한 토픽은 많지만 그 중 데이터 사이언스 로드맵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시작하기와 SQL로 하는 데이터 분석 강의가 너무 좋았습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직무를 희망하고 있었는데 너무 막연하고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학원 광고나 부트캠프 광고만 많아서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갈피를 잡아줘서 좋았고, SQL로 하는 데이터 분석도 SQL로 여러 가지 실습부터 다양한 개념(명령어, 쿼리, 테이블, 뷰)를 익히는 데 좋았습니다.
또 한 이렇게 코드잇에서 제공하는 로드맵을 따라갈 수 있고, 제가 특정 부분을 공부하고 싶으면 폴더를 만들어서 해당 폴더에 강의를 넣어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코드잇에서 제공하는 로드맵이고, SQL은 제가 SQL 공부를 하기 위해서 강좌들을 골라서 넣어놓았습니다. 이외에도 백엔드, 프론트엔드 강의들이 많아서 개발 공부가 처음이시거나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는 분들이라면 제공하는 로드맵만 따라가도 충분하니 추천드립니다!
코드잇 강의는 맛보기로도 제공하고 있으니 한 번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고 이외의 서비스 중에서는 아래 이미지처럼
배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본인이 달성한 업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업적을 보면 내가 열심히 공부했구나 하고 보람을 느끼는 것도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300개의 레슨을 완료하여 '스파르타' 라는 배지를 얻었습니다!
이 글은 코드잇으로부터 소정의 경제적 대가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